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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3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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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90쪽 | 746g | 155*213*30mm |
ISBN13 | 9788949140766 |
ISBN10 | 8949140764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하이디
P13 거의 다왔어 조금만더 기운을 내고 씩씩하게 걸어. 한시간만 더가면 도착할거야.
: 한시간이 어떻게 조금이지? 나라면 포기
어른들은 조금이란 얼마지?
P33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감정이 기관차 노릇을 했다.
P36 난 염소처럼 뛰어다니고 싶어요. 염소는 발이 가볍잖아요.
: 하이디가 들판위를 염소와 뛰어다니는 모습이 상상된다.
P46 그 소리는 하이디의 귀에, 그리고 가슴에 그렇게 아름답게 들릴수가 없었다.
: 하이디의 기쁨이 내 마음속에 새겨졌다.
P56 산들이 저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친한친구처럼 친근하게 내려다 보는것 같았다.
: 산에 살게된 하이디의 친구는 산 같다.
P67 패터! 패터! 불이 났어! 산 전체가 활활 타고 있어! 저기 넓은 눈밭이 타고, 하늘이 탄다고. 아, 저기 봐! 저기! 높은 바위산이 다 빨갛잖아! 아 활활 타는 눈이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패터, 일어나! 저기봐, 불길이 독수리도 덮쳤어! 바위 좀 봐! 전나무도! 전부다 전부다 불길에 휩싸였어!
: 노을이 어찌나 빨갛기에 하이디가 불이라고 생각했을까?
P74 노상 - 언제나 변함없이 한모양으로 줄곳
P75 나무꼭대기에서 나는 깊고 비밀스러운 바람소리만큼 아름답고 멋진것은 이세상에 앖는것 같았다.
: 나도 듣고 싶다.
P77 걸상 - 걸터앉는 가구 (의자)
P78 자 염소장군, 어떻게 지내나? 군대를 잃고 석필을 물어뜯어야겠군 그래
: 패터를 염소장군, 염소무리를 군대, 웃기다!
처음엔 분필을 물어뜯는줄 알았다! ^_^
P115 할머니가 불러. 할머니한테 갈래.
: 진심이 담긴 말이다.
P188 죽기전에 하이디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
: 하이디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
P120 딸이 모든일애 발언권을 갖고, 딸이 반대하는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딸이 집을 조종??? 하는것 같다.
P125 나는 언제나 하이디였어. 다른 이름인 적은 없었어.
: 당당한 하이디의 마음이 느껴진다.
P 140 전나무가 쏴쏴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 알프스고원으로 가고싶은 하이디의 마음이 느껴진다.
P 143 벌써 이름이 세개나 돼.
: 1. 하이디 2. 에델 하이트 3. 아가씨?
아가씨가 어째 이름??
P168 패터내 할머니가 그런빵을 먹어본적이 없고, 검은빵은 딱딱해서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차마 먹을수가 없었다.
: 하이디는 언제 집에 갈수 있을까?
P176 하이디는 모자를 손수건으로 둘둘싸서 옷장 제일 안쪽에 숨겨 놓았습니다.
: 모자의 소중함
P187 좀 독특하다고 그걸 잘못으로 생각하면 안돼지요.
: 하이디를 다르다고 꾸짖는게 나도 못마땅하다.
P195 아니뇨. 저는 배울수 없다는것을 벌써 알고 있어요.
: 하이디가 안쓰럽다… 배울수 있을것 같은데…
P203 책을 줄줄 읽을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 하이디가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었다.
P205 하이디는 등장인물이 겪는일을 같이 겪었다.
P212 고향이 그리워 가슴이 아렸지만 꼭꼭 참으며 클라라가 부를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그러고 있었다.
: 하이디가 가엽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할것같다.
P225 제제만씨는 촛불 3개가 꽂힌 촛대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에는 권총을 들고 앞장선 의사 선생님의 뒤를 따랐다.
: 귀신이 총을 맞나?? (유령 포함)
P227 제제만, 자네에게 물을 퍼준 꼬마아가씨로군.
: 하이디가 귀신, 유령!!은 아니지만 왜 문앞에 있지?
P239 하이디는 제제만씨 말대로 하려고 애썼지만 한숟갈도 먹을 수가 없었다. 가슴이 설래어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었다.
: 허이디가 이제야 돌아갈수 있다니 나도 기쁘다.
P251 하이디는 바구니에서 동그란 흰빵을 차례로 꺼내서 할머니의 무릎에 열두개를 수북히 쌓아 놓았다.
: 아 ~ 주 기쁜 하이디의 마음이 느껴진다.
P282 마치 가슴속에서 해가 빛나고 있는것 같았다.
: 따뜻한 말이다.
P302 같이 싸야할 물건들의 모양이 제각각이었기 때문이다.
: 제각각이라는 단어가 웃기다.
P307 왜 군대를 진군하지 않지? 장군이 문제야, 아님 군사들이 문제야?
: ㅋㅋ 이 말이 웃기더. 그런데 장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뭐지?
P333 한가지라도 배우지 않고 헤어지는 적이 없군요.
: 허이디는 설명했을 뿐인데 의사선생님에겐 큰 도움이 되었다.
P344 하이디는 첫눈에 그곳이 마음에 쏙 들어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그림을 구경했다.
: 그림이 얼마나 멋졌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나도 보고 싶다.
P347 다음날 아침, 알프스 고원은 꼭대기서부터 수정처럼 반짝반짝 빛났다.
: 상상하니 너 ~ 무 아름답더.
P372 패터는 집에서 매일 저녁에 노래를 읽었다.
: 하이디의 덕분 ~ ^^
P384 할머니를 불쌍하게 여기는 하이디가 아닌가.
: 허이디는 할머니마음을 해석하고 싶어하는것 같다.
P386 작은 별들은 집에 올때까지 내내 빛나는 눈으로 하이디를 내려다보며 깜빡깜빡 눈짓을 했다.
: 상상하니 너 ~~ 무 아름답다.
P397 하이디는 졸졸 뒤를 따라 다녔는데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 이런 기쁨이 찾아오다니!!!
P401 높다란 마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것 같아.
: 나도 하이디의 침대에 눕고 싶다.
P410 정말 아름다웠다.
: 내 상상엔 아 ~ 주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P 422 할아버지의 대답에 아이들은 만세를 불렀다.
: 휠체어는 못 찾았지만 풀밭에 갈수 있으니 나도 기쁘다. 그리고 내가 아제에게 패터가 했다고 얘기하고 싶다.
P447 하느님이 주신 햇빛과 고원의 맑은 공기 덕분이죠.
: 나도 그 공기와 햇빛을 느끼고 싶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집에서 책을 보려고 고르고 있는데 이 책의 책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하이디의 이모가 일을 가야되서 하이디를 할아버지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하이디는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알프스를 좋아했고, 얼마 지나 페터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하이디와 페터는 아주 친한 친구가 되어 페터의 집에 놀러 갔습니다. 페터의 할머니께서는 눈이 안보이셨고, 창문, 문 이 떨어질려고 해서 하이디의 할아버지가 고쳐 주셨습니다. 몇 달뒤, 이모가 일을 마치고 하이디를 데리고 프랑크푸르트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이디는 매일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알프스에 가고 싶었습니다. 근데 어느 날, 하이디가 몽유병에 걸려서 의사 선생님께서 원래 살던데로 데려다 주어야 된다고 하셔서, 다시 알프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클라라가 하이디 집에 와서 한달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클라라는 휠체어를 타고 있어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이디 할아버지께서 주시는 빵, 치즈, 우유를 먹었습니다. 어느 날, 클라라의 휠체어가 없어서 할아버지, 하이디와 함께 걷기 연습을 하였고, 마침내 클라라는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이 지나 할머니, 아빠는 하이디 할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야기 입니다.
1. 페터의 할머니께서 앞을 못보셔서 하이디가 슬퍼서 우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디는 할머니께서 앞을 못보면 "불키면 되잖아요, 눈뜨면 되잖아요" 이런 말을 해도 할머니께서는 아에 눈앞이 깜깜해서 못본다고 하셔서 하이디가 우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고, 만약 나도 그렇게되면 정말 불편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디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말을 할때, 저의 외할머니께서 저의 손을 잡고 따뜻하다고 말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2. 페터의 집이 무너 질것 같을때 하이디 할아버지께서 페터의 집을 고쳐 주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나쁘다고 생각을 하고있는데 반면 하이디의 할아버지나쁜게 아니라 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페터의 할머니께서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고, 그 뒤에 할머니는 고원 할아버지가 집을 고쳐준다고 했을때 놀랐습니다. 저도 처음엔 사람들이 할아버지만 보면 표정이 무서워서 도망친다고 하였을땐 할아버지께서 나쁜줄 알았는데 페터의 집을 고쳐 주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친구들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클라라가 알프스에 가서 걸을수있게 된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클라라가 알프스에 왔을땐 하이디와 친해서 페터가 하이디를 뺏긴것 같아서 클라라의 휠체어를 부셔서 클라라가 걷기 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내 클라라가 걸을수 있게 되어서, 클라라의 가족을 불렀는데 모두 좋아해서 저의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픈 사람이 있을때 도우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책을 다 읽은 후 느낀점은 아픈 사람을 이해 하여 살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결심은 하이디 할아버지처럼 문을 고쳐주고 이러는 것 처럼 다른사람 들을 도우며 살아야 겠고, 클라라 처럼 노력을 해서 걸을 수 있는것처럼 나도 어떤것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또 하이디 처럼 페터할머니를 위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주는 음식을 모아서 모아두는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무엇을 잘 나누어 주도록 할것 입니다.
하이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5세 때부터 알프스 산 속의 할아버지 한테서 자라났습니다. 영리하년서 다정하고, 침작하며 하느님 을 믿는 마음이 두터운 소녀입니다. 그리고 알므 할아버지는 하이디의 할아버지입니다. 지위와 재산이 상당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고향사람들이 불친절하여 산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테테, 페터, 브리기테, 페터할머니, 헬 제제만, 클라라, 프랑크푸르트 의사와 클라라의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이 이야기를 지은 슈피리는 스위스의 여류 아동 문학가로 취리히 근교 히르첼에서 출생하였다고합니다. 창작은 50세 가까이 된1871년부터 시작했지만,1879~95년에 전16권으로 출판한 <어린이와 어린이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이야기> 중 <하이디>가 세계의 아동 문학에서 그녀의 이름을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알프스에 자연과 건전한 시민 생활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1868년 취리히에 슈피리 자료관이 세워져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꼭 읽었으면 하는 명작은 꽤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하이디>는 ,알프스 산의 웅대한 모습을 배경으로 귀여운 소녀 하이디와 할아버지, 목동인 페터, 다정한 친구 클라라 등의 소박하고 사랑에 넘친 생활이 그려져 있어서, 어린이 여러분과 나를 포함한 가슴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쓴 요한나 스피리는 스위스 취리히 근처의 시골에서 의사를 아버지로 한 건실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어머니는 목사의 딸로 착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이와 샅이 건실한 중류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란 요한나 또한, 커서는 역시 자기 집 같 은 가정의 한 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하이디>는 1881년 스피리가 54세 때에 완성한 것으로, 그가 온갖 정성을 다한 작품입니다. 작품이 발표되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대단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얼마 안 되어 이 소설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이 되고 요한나 스피리는 세계적인 대작가 로 사람을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습니다.요한나 스피리 여사는 이<하이디>에서 애정, 신앙, 자연의 아름다움, 우정을 마치 여러분에게 한 폭의 그림을 보여 주듯이 아름답게 펼쳐 보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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